주소: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12 9층, 10층교육은 총 3일 ! 하루에 8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 첫날 가자마자 화살표가 이끄는 곳으로 가서교육비를 결제하고책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책은 한권씩 빌려주셔서구매할 필요가 없었다!책은 3일 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반납하면 된다!!(근데 책이 너무 더러워...) 한 100명? 미만인 강의실인 것 같은데 자리가 꽉꽉 찼다!!나이가 조금 드신분들도 많이 계시고내 또래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귀여운 곳! 발견 !!! 과자양성소 !!! 마땅히 가게 앞에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나만 호다닥 내려서 가게 안에 들어와서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열심히 냠냠할 것들을 한 봉다리 샀다. 가게 사장님인지 알바생인지 모르겠지만 추천해주신 바닐라빈 슈!!고민하다가 구매 했는데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어.. 후후. 가게 안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후후- 거울에 비친 과자양성소 캐릭터 ㅎㅎㅎ귀여워서 포장해 주시는 거 받을 동안 심심해서 찍음. 그런데 너무 안 주셔.... 밖에서 기다리는 박기사(?)가 있어서 마음이 조급해짐...그래서 얼마나 기다려야 되냐고 여쭤 봤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조금 기둘리면 다 됐다고...그래서 또(기둘기둘) 이 집.. 포장..
오랜만에 친구랑 전포데이트 했다!친구가 맛집이라며 추천 해줬는데아침 일찍 오픈런 했는데도대기자가 6팀이나 있어서한 40~5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예전에는 이렇게 대기 안해도 됐다고 하는데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나보다. 허허. 우리는 탄탄면이랑 시차우판이랑 프렌치토스트 이렇게 세 메뉴를 시켰다.후후. 시차우판이 아니라 차시우판 ㅋㅋㅋ 차시우판. 시차우판...이름이 잘 안 외워지네... 크흠. 차시우판은 계란밥에 그냥 고기 얹어 먹는 거 같은 맛?탄탄면은 그냥 약간 꾸덕한 국수라면 맛?허허. 아침부터 오픈런하고 아무것도 먹은 게없는 터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희희. 탄탄면도 호로록
귀여운 무뉴 피규어 !!아트박스 가서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랜덤이어서 내가 원하는 피규어가 나왔으면 했는데...하나도 내가 갖고싶은 피규어가 안나왔어... 갈색깔... 곰돌이 무뉴 갖고 싶었는데나오지 않았어... 한번에 나오겠냐며...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확정 피규어 구매 할 수 있더라는...아...난 바보였던 것이었어... 노랑이 무뉴랑 팽귄같은 애 뽑았다.후후...그래도 귀엽네... 그림에서 본 거랑은 약간 색깔이 빠진 느낌이다.아 갈색 고양이 무뉴랑 핑크 무뉴랑 갖고 싶었는데... 똥손은 뽑기 실패...허허... 확정 무뉴가 더 저렴하네...아 검색해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할 걸 그랬다. 항상 성질이 급해서 손해보는 스타일. 깔깔. 그래도 귀엽다.
GS 편의점에 갔다가 갑자기 밀크 푸딩이 너무 먹고싶어서 보니까 짱구 그림 그려진 푸딩이랑 심플하고 귀여운 스위디 밀크 푸딩 두 개가 딱 놓여있길래 스위디 밀크 푸딩을 집어 왔다!! 90g에 우유 30% 국산 원유를 100% 사용했다고 한다... 일본여행을 가면 항상 세븐일레븐에 가서 미루쿠 푸딩을 사 먹는 편인데... 그 푸딩에 비하면 정말 한국에서 만드는 푸딩은 너무 싱겁다고 해야할까... 유통기한은 3월 1일까지인데 대략 한달이나 남은 유통기한!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구나? 옆 모습은 뭐 이렇게 생겼다. 집에 와서 보니 숟사락이 없다? 스푼이 없어... 뭐 집이니까 집에 있는 걸로 퍼 먹자... 뭐 대~충 이런 원재료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잘 읽지 않는 편...) 주의사항이 적혀 있지만 이런 것도..
창원과 부산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터라 자주 창원 남산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하곤 하는데 시간표가 가끔 필요할 때가 있어서 제가 보려고 시간표를 찍어보았습니다!! 헤헤. 필요하신 분들도 시간 체크 요즘 체크 하셔서 기다리지말고 바로 시간 맞춰 도착해서 바로 버스 타자고요!! 버스에 똭! 내려서 왼쪽을 보면 창원 남산 버스 정류장이 보인답니다!! 터벅 - 터벅 - 동래고교, 해운대 (심야버스 노선) 월요일에서 목요일에는 22:20, 23:40에 심야 버스가 있고 주말인 금, 토,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는 22:20, 22:50, 23:40, 24:20 이렇게 심야 버스가 4대 운영 중입니다! 평일에는 23:40이 마지막 심야 버스이고 주말에는 24:20이 마지막 심야 버스네요! 주말에 막차 시간 알아 두시고 ..
친구 만나러 가는 중에 일찍 나와버려서 어디갈까 둘러보다가 일찍 문을 연 카페가 있길래 잠시 시간 떼우러 들어갔다!! 우연히 들른 카페인데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아늑한 곳이었어!!! 화장실 가는 곳에 거울이 하나 이는데 거울 밑에 뭔가 아기자기하고 따듯하게 꾸며 놓으신 거 같은데 그림액자가 너무 귀여웠다. 나도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볼까... 물감도 붓도 안 쓸거 같아서 예전에 다 팔아먹어버렸는데... 다시 물감이랑 붓이랑 사고싶은 충동이... (아니야... 얼마 안 쓸 거 잖아...소비를 멈춰...) 이 자리도 아늑해보였는데 난 혼자 잠깐 있다가 갈 거라 혹시 손님오시면 비켜줘야 하니까 ... 이러면서 더 넓은 자리에 앉았... 나무로 된 인테리어 요즘에 너무 탐난다... 나중에 내 집이 생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