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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랑 전포데이트 했다!

친구가 맛집이라며 추천 해줬는데

아침 일찍 오픈런 했는데도

대기자가 6팀이나 있어서

한 40~5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예전에는 이렇게 대기 안해도 됐다고 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나보다. 허허.

 

우리는 탄탄면이랑 시차우판이랑 프렌치토스트 이렇게 세 메뉴를 시켰다.

후후. 시차우판이 아니라 차시우판 ㅋㅋㅋ

 

차시우판. 시차우판...

이름이 잘 안 외워지네... 크흠.

 

 

 

 

 

차시우판은 계란밥에 그냥 고기 얹어 먹는 거 같은 맛?

탄탄면은 그냥 약간 꾸덕한 국수라면 맛?

허허.

 

아침부터 오픈런하고 아무것도 먹은 게

없는 터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희희.

 

 

 

 

 

 

 

 

탄탄면도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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