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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에 갔다가 갑자기 밀크 푸딩이 너무 먹고싶어서 보니까 짱구 그림 그려진 푸딩이랑 심플하고 귀여운 스위디 밀크 푸딩 두 개가 딱 놓여있길래 스위디 밀크 푸딩을 집어 왔다!!

 

90g에 우유 30% 국산 원유를 100% 사용했다고 한다...

 

일본여행을 가면 항상 세븐일레븐에 가서 미루쿠 푸딩을 사 먹는 편인데... 그 푸딩에 비하면 정말 한국에서 만드는 푸딩은

너무 싱겁다고 해야할까... 

 

 

 

 

유통기한은 3월 1일까지인데

대략 한달이나 남은 유통기한!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구나?

 

 

 

 

 

옆 모습은 뭐 이렇게 생겼다.

집에 와서 보니 숟사락이 없다?

스푼이 없어...

뭐 집이니까 집에 있는 걸로 퍼 먹자...

 

 

 

 

 

 

 

뭐 대~충 이런 원재료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잘 읽지 않는 편...)

 

 

 

 

 

 

 

주의사항이 적혀 있지만

이런 것도 문제가 생기지 않은 이상 읽어보지않는...편...

 

 

 

 

 

 

 

 

비닐을 야무지게 뜯었다!

비닐은 비교적 잘 떨어지는 편이군.

부드럽게 잘 떼어냈다!!!!

 

 

 

 

 

 

 

 

기포가 퐁퐁~ 나 있군.

 

 

 

 

 

숟가락 씻기 귀찮아서 그런 건 아니고...

( 응 귀찮... )

 

아무튼 맛은... 싱겁다.

 

 

맛있고 고소한 맛이 났으면 했는데 전혀 고소한 밀크 푸딩의 맛은 없고

뭔가 밍밍하고 싱거운 무딩의 맛이랄까...

우유맛이 날듯 말듯 한 밍밍한 우유 푸딩을 떠 먹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시는 사 먹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한... 허허...

 

사람 입맛이라는 게 다 같을 순 없겠지만...

고소하고 맛있는 밀크 푸딩을 먹어 본 사람이라면

많이 싱거울 것 같은 맛이다...

 

 

 

 

하.

일본 편의점에 있는 밀크푸딩 먹고싶다...

왜 우리나라 편의점에 파는 푸딩들은 다 맛이 없는 거지...

우울해... 고소하고 맛있는 그런 푸딩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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