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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공간

일본 여행 온 듯한 느낌의 작은 카페

내 앞에 혼자 온 손님을 봤는데

빵이랑 커피 시켜서 사진 찍는데 같은데

 

너무 사랑스러웠다.

사랑스럽다라는 단어가 저럴 때 쓰이는구나...

세삼 태어나 처음 알았다.

혼자서도 잘 노넹. 신기방기 ㅎㅎ

 

 

 

 

 

 

 

쪼끄만 소품들이 너무 귀엽고 앙증 맞뉴 ㅎㅎㅎ

라떼 한잔이랑 귀여운 버터빵하나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지 조금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걸려 있는 귀여운 것들을

아낌없이 구경했다.

(뿌듯)

 

 

인테리어 소품들은 일본에서 바잉해 온 것일까...

귀엽구만...

 

 

 

또 취향 저격...

 

 

 

 

나의 동전 지갑.. 동전이 너무 많아서 빨리 소모해야겠다는 생각에

들고는 나왔으나... 카드로 소비하는 중...

(짐만 되었다는 소문이...)

 

 

앉아서 멍 때리기

이런 것이 불멍

 

 

 

 

 

귀엽습니다...

일본어 뭐얏!!

죨귀탱...

 

 

 

 

그냥 뭔가 파란 지붕이 이뻐보이길래 사진 찍으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아즈씨께서

넘어지니까 앞을 잘 보고 가라며

이야기 해주시고 쿨하게 가심 ㅎㅎ

ㅋㅋㅋㅋ

감사함니다잇!!!

 

 

 

 

이뻐 보이는 곳이었는데 뭔가...

사진으로 찍으니 눈으로 직접 본 거랑

느낌이 너무 다르군. 퓨ㅠㅠ

 

 

 

 

 

오랜만에 미술관에 가려고 했더니

전시가 마감되었다니!!!!!

이러기 있긔? 없긔?

 

 

나는 내가 P가 아닌 것 같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맞는 것 같다  P.....

 

 

 

 

 

걷기를 싫어하지만 걸어본다..

뚜벅뚜벅...

(궁시렁 궁시렁)

 

 

 

 

 

오랜만에 광화문을 와봄...

그리고 경복궁을 지나갔다.. 지나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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