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 카페 맛집 여행 '와비' 햇살 맛집 영업시간 (feat. 친절한 꽃집 언니)

 

와비

 

 

 

영업시간이 11시라고 되어있는데 지금 영업시간은 12시!

 

 

 

 

 

햇살 이쁠 시간에 가서 예쁜 사진 하나 건졌다!

오 이쁘다!

일본 여행 안가도 와비에서 일본 여행 느낌으로

수정과 한잔! 호로록 하면 이게 여행(?)이지..

카페 여행 ㅎㅎ

 

 

 

 

 

구석구석 일본 느낌 물씬 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예쁘다. ㅎㅎ

 

 

 

 

 

와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19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12:00 ~ 22:00

 

 

 

 

카운터 옆 공간에 이렇게 파운드 케이크랑 디저트 종류가 놓여 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도 하나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꿀맛 탱구리!!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찰떡궁합!!

 

 

포장도 귀엽게 해주신다.

보자기로도 포장할 수 있던데

보자기 포장은 1만원인가? 얼마였지..

아무튼 보자기값 주고? 보자기 포장도 해주나보다ㅎㅎ

 

 

 

처음에 수정과 시켰는데

맛이... 내 입맛에 맞지를 않아서...

뭔가 매운맛이 너무 강했다고 해야 할까...

계피랑 시나몬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나는

참고 먹으려고 했으나... 입맛에 맞지 않아서

오로라 레몬에이드인가? 오로라에이드?를 다시 주문해서 마셨다.

음. 이건 딱 내스타일! ㅎㅎ

 

 

색깔이 너무 예쁜데 카메라 렌즈 따위가 이쁜 색감을 잡아주지를 못하네

까비....

아무튼 색깔은 요러코롬 이쁜데

맛은 그냥 레모네이드 맛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크흠)

 

와비 들르기 전에 창원대 근처에 있는 예쁜 꽃집엘 갔는데

사려고 했던 꽃이 없어서 빈 손으로 집에 왔다.

없어서 아쉬워 하니까 예쁜 꽃집언니께서

볼펜을 주셨다. 오픈 기념으로 하나씩 나눠주는 볼펜인가?

 

 

 

예쁜 꽃집인데...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감성 있게 나오지는 않는 구나... (따흑)

아무튼 친절한 꽃집언니였다. (꽃집 이름을 까먹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