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드로잉카페 붓, 부산대 그림 데이트, 귀여운 쿠키, 이케이 시장 가방
친구 만나러 가는 중에 일찍 나와버려서 어디갈까 둘러보다가 일찍 문을 연 카페가 있길래 잠시 시간 떼우러 들어갔다!! 우연히 들른 카페인데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아늑한 곳이었어!!! 화장실 가는 곳에 거울이 하나 이는데 거울 밑에 뭔가 아기자기하고 따듯하게 꾸며 놓으신 거 같은데 그림액자가 너무 귀여웠다. 나도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볼까... 물감도 붓도 안 쓸거 같아서 예전에 다 팔아먹어버렸는데... 다시 물감이랑 붓이랑 사고싶은 충동이... (아니야... 얼마 안 쓸 거 잖아...소비를 멈춰...) 이 자리도 아늑해보였는데 난 혼자 잠깐 있다가 갈 거라 혹시 손님오시면 비켜줘야 하니까 ... 이러면서 더 넓은 자리에 앉았... 나무로 된 인테리어 요즘에 너무 탐난다... 나중에 내 집이 생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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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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