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귀여운 카페, 모먼트 커피, 경복궁 걷기 (feat. 다이어트)
귀여운 공간 일본 여행 온 듯한 느낌의 작은 카페 내 앞에 혼자 온 손님을 봤는데 빵이랑 커피 시켜서 사진 찍는데 같은데 너무 사랑스러웠다. 사랑스럽다라는 단어가 저럴 때 쓰이는구나... 세삼 태어나 처음 알았다. 혼자서도 잘 노넹. 신기방기 ㅎㅎ 쪼끄만 소품들이 너무 귀엽고 앙증 맞뉴 ㅎㅎㅎ 라떼 한잔이랑 귀여운 버터빵하나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지 조금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걸려 있는 귀여운 것들을 아낌없이 구경했다. (뿌듯) 인테리어 소품들은 일본에서 바잉해 온 것일까... 귀엽구만... 또 취향 저격... 나의 동전 지갑.. 동전이 너무 많아서 빨리 소모해야겠다는 생각에 들고는 나왔으나... 카드로 소비하는 중... (짐만 되었다는 소문이...) 앉아서 멍 때리기 이런 것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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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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