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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의 반이나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 소름 돋... 베이글 먹고 싶은데 요기요로 배달 시키자니 배송비도 그렇고 너무 비싸서 내가 만들어 먹는 걸로... 탕탕탕!
베이글 반으로 썰어주고 청상추랑 살라미 숑숑 넣고 크림치즈 발라주면 끝!!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어.. 접시랑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ㅎㅎ
사냥하다가 장난감에 치인 고양이짤
너무 웃기고요 ㅎㅎ
고양이 장난감 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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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사야 할지 모르겠다...
집사의 고민이 또 하나 늘었다.
내가 뭐 하고 있으면 꼭 옆에와서 감시중인데...
너무 귀여워...모든 게 다 궁금할 나이지!!
ㅋㅋㅋㅋ 땅콩같이 귀엽게 지켜보는 중
이가 간지러운지 뭐든지 다 씹어보고 싶은가보당ㅎㅎ
자기 집인 지 어떻게 알고 잘 들어간다. 임시로 종이 상자 집을 샀는데
열심히 검색해서 이쁜 집 장만해 줄게. 뿌꾸야! 조금만 기다려!!
집사는 할일이 많다. 한가하게 귀여운 고야이 모습만 지켜볼 시간이 많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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