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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집사는 오늘도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모래가 좋은 모래일까?
주변에 집사님들을 보면 벤토나이트?랑 두부모래가 많이 보이던데...
근데 어디 브랜드가 좋은 것인지... 초보 집사는 알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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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데려올 때 뿌꾸가 쓰던 구슬 아이스크림 같은 모레를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조만간 바꿔줘야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서치 중이다.
카사바 고양이모래, 벤토나이트, 미우타임즈? 아니 왜 이렇게 선택하기 어렵게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혼란스럽다. 휴... 집사가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였군...
이 와중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냥하시는 분
어흥!
사자같은 고양이 뿌꾸입니다! 헤헤~
집샤야 모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사용 중인 모래는 구슬 아이스크림 같이 생겼다.
귀여워서 숟가락으로 한번 떠본다...
구슬아이스크림 한스푼,,
아기꺼니까 더럽지 않아...
잘 뭉쳐져 있군. 엣헴.
집사2의 손바닥 위에 발 올린 뿌꾸 ㅎㅎ
한주먹거리다잉! 댐벼라! 아깽아!!
고민하다가 두부모래로 결정했다!
쿠팡에서 365샌드 두부모래?로 구매해버림...
빨리와랏!!
우리 뿌꾸가 먹고 있는 KMR 고양이 분유!!
요거 좋다고 추천받아서 먹이는데 너무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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